「최후의 만찬」(상아조각작품)

「최후의 만찬」(상아조각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최후의 만찬」의 제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을 당하기 전날 밤에 12명의 제자들과 함께 가진 만찬을 그린 것으로, 「요한 복음서」13장 21절에서는 그리스도가 12명의 제자들 가운데 유다(가롯유다)를 배신자로 지적하는 장면이다. 또한 그리스도는 빵과 포도주를 「자신의 몸과 자신의 피」라고 알렸다. 일본상아조각작가 「시미즈 신쇼우」선생은 벽그림인「최후의 만찬」을 치밀하고 고도한 기술로 최고급본상아를 사용해 입체적으로 조각된 매우 흥미롭고 숭고한 일품이라고 했다.

인포메이션

전시기간
2015년 9월 9일~2016년 9월 12일